할미.할아비바위의 낙조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사진동호인들이 가을철을 중심으로 연중 찾아들고 있습니다.
해안길이는 그리 길지 않으나 완만한 수심과 맑은물, 그리고 알맞은 수온이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항상 이끌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방포 포구가 있으니 꼭 한번 들려 싱싱한 생선회를 맛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장삼포,장곡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7분거리
이름도 아름다운 바람아래와 천연그대로의 조용한 해변 장삼포, 영화 마리아의 여인숙 촬영지 장곡해수욕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삼포해수욕장은 갯바위 낚시와 야간의 배꼽고동 잡기등을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붕장어 구이, 자연산 생선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안면도자연휴양림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안면도 및 중부 해안 지역의 자생 수종이 식재되어 있고 계절감과 경관을 고려하여 화목류, 단풍류, 야생초, 유실수 등도 식재되어 있고
굴거리 나무, 모감주 나무외 31,670본(374종)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수목원을 지나 전망대에 오르면 서쪽으로 망망대해 서해가 가슴을 탁 트여주고 동남쪽으로 울창한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백사장, 방포항, 영목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1. 백사장항(20분거리)
안면도에서 꽃게,대하,우럭,광어,도다리 등 신선한 해산물이 유통되는 안면도의 첫 번째로 큰 포구이자 안면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포구입니다.
특히 매년 가을(10~11월경)에 대하축제가 열려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으로 주변에 백사장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피서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안면도의 대표적인 포구입니다.
2. 방포항(7분거리)
꽃지와 방포 사이에 위치해 안면도에서 부대시설이 가장 잘 갖춰진 포구입니다.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과 방포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여, 사계절 끊이지 않고 관광객이 찾는 안면도의 명소중 하나입니다.
신선한 해산물 (우럭,꽃게,대하,소라,낚지)이 많이 잡히고 꽃다리를 통하여 꽃지와 방포를 연결해주며 주변에 식당과 상가가 밀집 되어있습니다.
3. 영목항(5분거리)
안면도 제일 끝에 위치한 항으로 대천의 여러섬을 둘러볼수 있는 유람선이 왕래합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횟집, 낚시 등이 밀집해 있어 하룻밤 쉬며 안면도 땅끝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횟집과 상가등이 많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드실 수 있고, 유람선이 있어 주변에 섬과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여객터미널이 있어 대천까지 배를 타시고 가실 수 있습니다.
↑안면도쥬라기박물관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안면도쥬라기박물관은 고생태 공룡들의 진화과정을 표본 화석으로 전시한 공룡전문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자연사 박물관은 인류가 태어나고 생존해 온 바탕으로서의 자연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술센터입니다.
안면도 지식 기반형 문화관광 거점 테마공원으로 자연사의 기초지식에서 첨단자연과학에 이르는 자연사 관련 체험전시물을 설치, 자연사 연구,
정보화 및 자연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물론 국민의 여가선용과 평생교육에 기여합니다.
↑안면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안면암은 안면도의 동쪽 바닷가에 위치한 3층짜리 절입니다. 1998년 법주사의 지명스님을 따르는 신도들이 지은 절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안면도 해변가에 지어졌습니다.
안면암 입구의 소나무 숲은 안면도의 안면송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고, 안면암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절경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면암 앞 바다에는 많은 무인도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팜카밀레허브농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35분거리
"팜 카밀레"는 샵과 온실 위주의 기존의 허브농장과는 차별화된 전략, 즉 허브농원이 추구하고자 하는 관상적 가치뿐만 아니라,
원회적 가치, 생활적 가치를 방문하시는 고객 모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캐모마일가든, 로즈가든, 칼라가든, 보태니컬가든, 와일드가든, 라벤다가든, 토피어리가든의 7개의 테마 가든과
이곳 팜카밀레에서만 맛볼수 있는 허브빵과 허브로 만든 식사로 여러분을 맞이하여 허브의 향기를 눈으로, 입으로, 코로 담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